비진이

 갯골 생태공원은 사계절 모두가 새로운 풍경이다. 물이 들어올때 물이 나갈때의 모습도 다르다. 그곳에서 방게나 다리가 하나뿐인 농게, 앞으로 가는 게도 볼수 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갈대도 아름답고 여름에 해당화꽃이 지천이다. 또한 소금을 만드는 염전도 구경하고 물놀이도 할 수 있어 좋다. 염전도 옆에 작은 연못이 있네요. 갯벌사이로 난 수로를 통해 소래포구로 부터 바닷물을 끓여들여 소금을 생산했던 갯골이라 부르던 지역입니다. 염전이 중단이 되면서 생태환경이 복원이 되자 해양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였고, 45만평 규모의 다양한 탐방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원이 넓어서 가족들과 함께 오면 즐기기 좋은 곳이네요. 수도시흥에서 여기 만큼 시야가 탁 트이고, 자연친화적인 공원은 아마 없을 것 같다. 공원 중앙에 나무로 된 20미터 전망대도 있고,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 및 잔디 관리도 아주 잘 되어 있다 매우 넓은 규모에 산책하기 좋고 자연경관이 좋은 곳입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는 주변 경관도 멋집니다. 염전체험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갈 경우 마음껏 뛰어놀기 좋은 공원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생태공원 의 뷰 의 모습니네요. •염전체험장, 해수체험장, 갯벌 생태학습장(탐방로) •갯골수로, 염색식물 복원지, 억새미로원, 천이생태학습원, 암석원 •인포센터, 습지홍보관, 흔들전망대, 소금창고, 생태교육장, 화장실, 주차장 •섬산가족캠핑장(갯골캠핑장), 매점 •상상놀이터(2018년 조성계획) 1.인천 바다부터 시흥시 깊숙한 곳까지 내만 갯골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 부근으로 소금을 생산하던 옛염전이 위치합니다. 2.옛 염전터를 복원하여 소금이 생산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체험(유료) 할 수 있습니다. 3.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을 따라 걸어가 보세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새들과 게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용조용 걸어보세요,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

  소재지 : 시흥시 하중동 219번지 일원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관곡지 주변과 갯골생태공원, 물왕저수지 주변 18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연꽃은 7월 초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7월 말경에 절정을 이루며, 10월 초순까지 감상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휴무라서 시흥 연꽃 테마파크 관곡지를 찿았습니다. 매년 여름 6월에서 7월이면 연꽃이 만개하는 때라서 꼭 들러서 구경을 하기 도 합니다. 연꽃이 피는 시기는 7,8월에 피고 하나둘씩 피다가 나중에는 만개 합니다. 연꽃이 질 무렵에는 수련화가 피기도 합니다. 연꽃단지 옆에는 수련지가 여러개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시연,어리연풀종별,호주수련,열대수련야간개화,기존온대수련,신품종수련,수생식물,빅토리아 사진을 많이 찍는 바람에 혼자만 감상할수가 없어서 사진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오이도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섬입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오이도의 이름은 섬의 모양이 까마귀를 닮아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각종 어패류가 많이 나는 생산지면서 신석기 시대 유적이 발견된 유적지이다. 삼명이 바다인 이곳은 만조 때는 바다를,썰물 때는 갯벌이 있는 서해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저녁 무렵에는 아름다운 낙조를 만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해산물이 풍부해서 바지락 칼국수가 유명하고 주변에 맛집 먹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생명의 나무 전망대는 오이오 오 자를 이미지한 오이도를 지키는 상징으로 되어있다.        오이도에는 예쁜 전망이 좋은  카페도 많이만 내가 좋아하는 2층 카페는 바다 뷰가  보이 고 저녁노을이 지면 노을 길이 아름답게 보여서 운치가 있고 뷰도 예쁘기도 하다.

오늘은 날씨가 따끗해서 산책을 해볼까 합니다.  배곧신도시 해안로길 따라 쭉 걸으면 갯뻘도 보이고 건너편에는 송도 신도시도 보이고 산책을 하는 데는 지루 하지가 않는 것 같네요~ 오늘은 집을 나와 다리를 건너 소래포구 남동구 산책로를 걸으며 바다 갯벌도 감상을 하고 산책로를 잘 다듬어놔서 오르막길도 없고 걷기에는 힘이 들지 않고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것 같아요. 다리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다 뷰 ~여름에는 시원하고 탁트이는 듯한 느낌이네요. 배곧신도시에서 남동구 해넘이 다리를 건너면 소래포구 까지 산책로가 아주 예쁘게 잘 되어있어서, 걷기도 편하고 언덕이 없어서 힘들이지 않고 걸을수 있고 가끔 바다 뷰도 감상을 할수 있어서 힐링이 되네요. 가끔 소래포구로 지나가는 고기잡이 배도 지나 가고  물론 배들은 물이 차면 배가 지나갈수가 있겠죠~ 소래포구 갔다가 다시 배곧신도시 집으로 가는길에 배곧생명공원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 한컷 찍 었네요. 배곧신도시 생명공원은 밤 9홉시 이후 가되면 야경도 아름다운거 같아요